안녕하세요 코코압니다. 요몇주 열람되는 포스팅중 상위에 라메르가 있네요 단기간 온리구매후기만 작성한거같은데. 물들어왔을때 노 저어봅니다. 10월 구매하고 반통정도 썼네유 투명한 통이 아니라서 라이트 없으면 잘 안보이구 사진상으로도 그닥 잘 보이진 않는데.. 암튼 요리조리 보면 그쯤 쓰긴 했습니다. 자기전에만 한번씩 발랐어유 아끼지 않고 썼고요 서너달정도 쓰지 싶습니다. 제형은..! 일반적인 세럼 에센스 기준으로 보면 묽은편은 아닌거같아요 뚜껑에 이렇게 스파츌러 형태의 스틱이 붙어있는데요. 굳이 뜨지 않아도 잘 묻어나고 형태 유지가 비교적 잘되거든요. 하지만 얼굴에 올리면?! 그저 쏘옥 스며들고 살결이 보드라워집니다!! ☺️ 향은 분명하게 느껴지는 편인데 저는 특유의 라메르 향기기 완전 호라서 좋습니다 킁..

안녕하세요 코코압니다. 오늘의 정산은 라메르입니다. ㅎ.. 라메르.. 늘 '사실 저는'으로 시작하는 저의 포스팅은 오늘도 '사실 저는'으로 시작하는데...!! 사실 저는ㅋㅋㅋㅋㅋㅋㅋ 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없으면서도, 또 없으면서도 많으면서도..! 화장품을 좋아하면서도 또 방치하면서도 아무튼그럽니다. 피부가 지랄이라 저렴하고 효과 좋은 애들은 못쓰지만서도 또 이런 프리미엄까지는 관심이 없었단 말이죠.. 그런, 데! 놀러가기전 면세점에 뭐 살거 없나 뒤적이던 저.., 라메르를 발견하는데! 또잉 면세는 할인폭이 크지 뭡니까? 안 살만한 가격(백화점가)에서 살만한 가격이 되어버린것이예요. 그래서, 아 결혼도 할건데 신부화장품 한번 써볼까 하고 쿠폰 먹이고 어쩌고 저쩌고 제일 큰 혜택을 고르고 어쩌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