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코코입니다. 예고한대로 샤넬 불량.. 불량 교환기예요 ㅋㅋㅋㅋㅋ 이 대사건의 서론은 여기, 사실 머 거의 충동구매라 집에와서 한 이틀 귀챠니 하고 처박았다 열어봤눈뎁쇼 흥킠ㅋㅋㅋ 불랴앙 ^^....ㅋ 아 .. ㅎ 버클이 뒤집어쟈있어서 스트랩이 잘 안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예.. 빠져야 신어보지..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 구매시 매장에서 알아서 검수해 주게찌 하고 손 놓고 있었는데요.. 아니 최소한 기능 불량은 확인하고 주실 줄 알았죠. 워낙 글씨도 작고 하니 설마하셨나봅니다.. 암튼쓰, 코코는 이제 걱정이 늘어졌습니다. 저게 이미 한번 단순변심 교환 (색상)을 거친 제품이거든요 교환/환불은 15일내 1회만 가능하고 교환시 이렇게 인보이스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이런경우는 ㅜㅜ.. 일단..

월요일 핑크색 코핸만 실컷 보다 돌아오고 난 후 어쩐지 회사에서 점심 지나서 일찍 집에 가라길래 그으럼 오늘도 서울이나 가볼까.. 했지요 그럼 조퇴런인가..? 암튼, 마침 지인들이 명동에 있대서 잠깐 얼굴 보고 신세계 롯데 웨이팅 다 확인했는데 ㅜㅜ 이동네는 평일 낮인데 (3시쯤) 대기가 60번 정도 되더라고요;; 재고 살짝 여쭤봤는데 여기도 다 핑크파티라 잠실로 이동했어요 여기는 대기가 없었습니다(4시쯤) 역시 코핸블랙은 ㅜㅜㅜ 클스는 없고 클미는 베이지 램, 카키 등 시즌컬러, 그리고 라지는 블랙 캐비어가 있었습미다? 전혀 고려했던 제품은 아니라서.. 특히 라지는요, 저는 키가 160정도로 작은키라 선택비에 아예 없었죠. 그치만 그냥 머 그래도 클래식이니 이거라도 함 들어나 보자.. 는 헐 예뻐 ㅜㅜ..

세번 갔다입니다. 예비 여보가 샤넬을 하나 안겨준댔어요 거참 가방 사기 너모 빡셈니다 하필 골라도 유니콘을 골라서는 ㅜㅜ.. 갈때마다 코디 빡센 유색만 있네유 ㅜㅜ 요새 웨이팅은 평일 10명 정도이거나 없거나 그렇습니다 주말은 100명정도 근데 빨리 빠져요 한시간이면 대충 입장 가능하네요 코핸은 이녀석 있군요 넘나리 이뻤는데 남치니가 질색.. 아쉬운데로 샌들 구경하고 나오려다 하나 질렀습니다 포장 풀기 귀챠느니 자태는 신을때 공개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