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블랙 프라이데이 정산

2023. 11. 27. 09:59이러한 오만 것들/쇼핑중독 은둔형외톨이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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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코아예요.
저의 이번 블프! 포레오랑 다이슨을 털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 세상엔 더 큰손이 많으시겠죠ㅋㅋ
그외에는, LG 우승하는날, 마치 티비라도 볼 줄 아는것처럼 돌아가신(?) 냉장고 구매가 있겠습니다만...ㅋㅋㅋ
냉장고는 베스트샵이나 홈피 기준이라는 말이 있어서 차라리 SSG 할인쿠폰에 편승해서 구매했습니다.
 

포인트선할인+쿠폰 하니 215만원정도에 빌트인 구매했는데, 같은 모델 베스트샵에서는 400이 넘었어요ㅜㅜ,, 할인 받아도 더 비싸고 본격 할인 뜨면 배송 밀릴것도 걱정이라 그냥 SSG 구매했는데 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냉장고니까요 배송지연되면 절대 못기다려요...!!
 
 
 
다이슨은..ㅋㅋ흫ㅎ..

이렇게 헤어세트를 다시 장만하네요.
에어랩은 물론 계속 사용중이었습니다 없으면 사람 꼴이 아니그든요..ㅎ
코퍼/블루 쓰고있었는데 세라믹팝 앓이를 하다 다소 진정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블프 할인율이 괜찮아서 큰 고민을... 하였으나! 어차피 친정집 에어랩이 이제 5살이니 조만간 죽으면 재구매하거나 A/S기간동안 고통받거나 해야하니 공백이 없게 하나더 사두자 라는 말도안되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SSG에서 추가 5%할인에 빗까지 하나 얹어주드라구요 이러면 처음 에어랩을 샀던 때의 가격으로 돌아가는군요...ㅎ
코랄은 코안다 나오기 전엔 잘 쓰다가 사용 빈도가 확 줄었거든요. 필요없을거같아서 당근했는데,
ㅎ.. 없으니까 아쉽더라고요, 마른머리 정리할 일이 제법 생기더란 말인지라 구매했습니다.
이거는 배터리 이슈가 진짜 큰데, 사설 교체도 가능은 한거같고 저는 사용빈도가 그렇게 많이 높지 않아서, 그리고 완전방전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배터리 관리가 나름 나쁘지 않게 되었었습니다. 1완충 사이클이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나란히 놓으면 구색도 이쁘니 유선고데기 사는 대신 이참에 구매했습니다.
슈퍼소닉은 예전에 필라테스 다닐때 짐에 있어서 잠깐 써봤는데요. 머리는 확실히 빨리 마르더라구요 너무 피곤한날 빨리 말려 치워버리고 자고싶을때 좋겠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처럼 숱없는 머리엔 필수는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너무 예뿨서 이참에 겟.
새로 나온 툴이 코안다를 대신할수 있으면 대충 말리고 나가기도 좋을거같아서 샀어요. 결론은 다른 글에..ㅋㅋ
 
 

 

 

결국 여기서 글로우어딕트랑 로즈를 더 샀어요 ㅋㅋ 사고나니 할인도 딱 끝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포레오 UFO2용 마스크팩!
구매할땐 호기롭게 있는 마스크팩 다 쓰고 전용 산다 라고 생각해놓고는
블푸 가격 못 참고 구매했습니다 ㅋㅋㅋㅋ
일년치 충분할거같아요
24팩이니까 148개로군요.. 매일 쓰진 않으므로 일년치 되는걸로..!
에이지알 부스터힐러도 쓰고있어서 유에프오 이렇게까지 좋을지 몰랐는데 진짜 즉각적으로 깜짝놀랄만큼 촉촉해져서 대만족하며 마스크팩 쟁였습니다 이제 나만 부지런하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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