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 Michelin CC2; 낙석 사고, 코코아 저승 갈뻔한 이야기
안녕, 코코압니다. 별안간 콩알이 머리통만한 돌을 밟고, 어쨌든 살아 돌아온 코코압니다. 그것이, 중앙분리되어있는 해안도로였는데요, 편도로 3차선 정도일거예요. 가운데는 지하도가 있고요. 1차선에서 심콩알 머리통만한 낙석을 발견하였으나.., 그것이 하필 중앙 분리 화분 나무 그림자 끝에 딱 서있는 바람에..! 그것도 그림자가 심히 짙은 오전 11:08분 경에...! 살짝만 핸들을 틀어 피하긴 너무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어쩌겠어요 별수없이 돌을 최대한.. 안밟아보려고노력하면서 밟는것을 택했는데요, 암튼 처참했습니다. 일년도 안 쓴 올웨더의 피부가 박리되어버렸고.. 아시겠죠 제가 타이어 갈면서 신나서 포스팅한게 벌써 얼마나 되었다고, 그쵸.. 겨울에만 썼으니 일년이 뭐야 ㅠㅠ.. 반년 쓴거죠 ㅠㅠ.. 암튼 ..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