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2 백세시대 커플암 시리즈 (2); 암에 걸리면 뭐부터 해야하지? 안녕! 코코아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코코아의 간병 일지는 계속됩니다!본 글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그리고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기억해주세요.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들은 마음이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나니, 여러분들이 글에서까지 마음 졸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제 마음 아시죠? 아빠의 병원 예약하기시간순서대로 아빠 병원 이야기 먼저 해보려 합니다.제가 암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넋을 빼고 있던 그때, 정신 차리고 병원부터 알아보라고 따끔하게 잔소리 해주신 업계 종사자 지인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정신을 번쩍 차리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주저앉아 울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당장 대학병원 예약부터 해야했습니다.. 2025. 8. 19. 백세시대 커플암 시리즈 (1); 엄마가 암에 걸렸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서론우선 시작하기 앞서 현재 어느 정도 안심 해도 될 만큼 정리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아직까지는 꽉닫힌 해피엔딩이 확실하니 안심하고 읽어주세요.그리고 본 글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커플암 시리즈를 연재하기까지 많은 마음고생이 있었으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꽉닫힌 해피엔딩이므로 이제 같은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을 건넬 겸, 조금의 가이드가 될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엄마가 암이라니....코코의 어머니는 60대 중반의 건강한 중년입니다.태생이 시골 분이셔서 검소한 식사를 즐겨 하시고 운동 또한 꾸준히 다닐 정도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으셨어요.그러던 어느날, 저희 가족은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게 됩니다. 사건의 시작은 소소한 식사자리였습니다.요 사.. 2025.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