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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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아보 샘플세일 다녀가는 길
안녕 코코아예요 기간은 8/18-20, 3일간인거같아요 사람은 평일인데 왜케 많은거됴..? 저는 열두시 반쯤 도착했는데... 피팅 줄 너무 길어서 진짜 엄두도 못내고 자켓만 입어보다가 아 괜히 왔나 그냥 갈까 너머 기 빨린다 힘들다 ㅜㅜㅜㅜ 하면서 망설이는동안 사람들이 쫌 빠졌어요 요고는 계산하면서 찍은 사진.. 사람 많이 빠졌어요 이때는 ㅋㅋㅋ 의외로 0사쥬 꽤 빨리 없어졌어요 재킷 0 원피스 0 샤스커트 1 원피스 1 샀는데 통수선은 수선비 (10만원이래요) 지불하면 해준다하시더라구여 수선비는 단만 줄여도 십맨원! 동일이래요 다만 세일행사장에선 안되고 따로 매장에 맡겨야 한댔어요 샘플세일제품이라 말씀드리구용 그래서 울면서 내려놓으려다 샀어요 제가 집은 원피스가 샘풀이라 딱 한벌이라하드라구여 넥 장식에..
2023.08.18 -
진딧물... 아윌킬유 전쟁을 선포한다!!
*98프로쯤 방제된 상황에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안녕. 코코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인생최고의 숙적.. 작고 촘촘해 보이지도 않는 망할 진딧물입니다. 여태까지 내가 알던 진디는 말입니다. 통통하고 눈에 잘 띄게 커다래서 스카치테이프로 촵촵떼서 방제할 수 있는 사이즈였는데 말입니다. 이놈들은 대체 어디 있는건지 눈에 봬지도 않고 고개만 돌리면 감로가 생겨있는 빡치는 상황이어씀니다. 진짜 개그인점은 나머지는 맛이 없는지 오로지 온리 남미 글로리오섬 다크폼 이 한 아이한테만 생기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아 저얼대 옆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다행이긴 한데요.... 암튼....제가 이 쓰애끼들을 조지기 위해 제가 시도해 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약을 친다. 할말을 더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
2023.06.21 -
Cacetify; 케이스티파이 보증 정책에 대한 이야기
Casetify; 케이스티파이 세일러문 시리쥬 라떼는 말입니다.. 예에? 세일러문이 진짜 유행이었거든요. 진짜 좋아했는데.. 초딩이던 시절, 저는 아직도 첫 방영날을 잊지 못합니다.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세상에 이런 만화가!? 암튼, 어릴때 fancycocoa.com 안녕 코코압니다. 케이스티파이 일전에 리뷰 한적이 있었죠 꽤 괜춘한 퀄릿의 제품이지만 착하지 못한 가격..... 그걸 상쇄해주는 포인트 중 하나는 아주 훌륭한 보증 정책이었는데요 훌륭 그래요 훌륭하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정책만 아니라면요. 세일러문 에어팟 케이스 일단 세일러문 에어팟의 도색 까짐에 대한 대처는 감사했습니다. 산지 한달도 안되서 코가 나가버려서 진짜 속상했는데, 새걸로 보내주셨어요. 도색 자체가 허술하게 얹어진..
2023.06.21 -
식집사로서 코코의 최신 근황이에오
동글이 히메 삽수들 너무 빨리 흙으로 다 잡아 넣었나 눈자리가 타는거처럼 까매지고 벌브가 쪼그라드는애들이 있었어서 음 몇녀석은 버리겠구나는 개뿔 ^^ㅎ 다 나고 있습니다 전부 다요 이 알리코코와 40폿의 삽수을 다 어쩐단 말이오 그중 가장 무서운 아이는 얩니다 뭔.. 눈이란 눈마다 다... 암튼 키우면 이쁘긴 하겠네요 너는 예쁜 화분 이사 당첨이에오 아빠다 실수로 갈아버린 알보 새싹(?)인디요 순화중 첫잎이라 매우 상심이 심했으나 보시다시피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습미다 ㅜㅜ 장하다 알보야 얘가 이랬걸랑요 암튼, 첫잎은 무녀리같지만 다음 잎자리가 잘 살아있는것 같으니 한시름 덜었습니다. 암튼 같이 토막낸 형제(?) 알보들도 다 무사히 순화중이에요 얘는 음...ㅎㅋㅋㅋ 더이상어쩔수없군요 너무 대품으로 가는길이..
2023.04.26 -
수선화; 인천 구월동 수선화에서 샤넬 샌들 밑창보강
참.. 신발 하나 사기 너무 어려웠다예요 ㅜㅜ 암튼 샤넬 교환에 교환을 거쳐서 ㅋㅋㅋ 드디어 착화 가능해진 내 신발 ㅜㅜ 예쁘긴 하죠? 이제 얇디 얇은 밑창을 살짝 어떻게든 해서 신기 위해 밑창 검색을 열심히 해댔습니다. 비브람 밑창인지뭔지 많이 쓰시는거같아요. 처음에 검색한 업체는 쩌기 윗쪽동네여서 택배를 보낼까 했는데 아무래도 그래도그래도 가급적 직접 가서 맡기고 직접 픽업하고싶어서 몇번 더 검색을 거쳐 수선화를 찾아냈습니다. 일단 명품 슈즈 많이 작업하시는 것 같으니 합격. 아니, 이름도 참 예쁘네! 그담은 앞뒤 안따지고, 마침 구월동 갈 일 있겠다 돌진했습니다만. 저는 앞뒤를 따졌어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ㅜㅜ.. 소문난 집이면 대기가 있을건 예상하고 미리 전화 해보고.. 시간약속 하고 갔어야 했는..
2023.04.03 -
샤넬 샌들 불량 교환기
안녕, 코코입니다. 예고한대로 샤넬 불량.. 불량 교환기예요 ㅋㅋㅋㅋㅋ 이 대사건의 서론은 여기, 사실 머 거의 충동구매라 집에와서 한 이틀 귀챠니 하고 처박았다 열어봤눈뎁쇼 흥킠ㅋㅋㅋ 불랴앙 ^^....ㅋ 아 .. ㅎ 버클이 뒤집어쟈있어서 스트랩이 잘 안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예.. 빠져야 신어보지..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 구매시 매장에서 알아서 검수해 주게찌 하고 손 놓고 있었는데요.. 아니 최소한 기능 불량은 확인하고 주실 줄 알았죠. 워낙 글씨도 작고 하니 설마하셨나봅니다.. 암튼쓰, 코코는 이제 걱정이 늘어졌습니다. 저게 이미 한번 단순변심 교환 (색상)을 거친 제품이거든요 교환/환불은 15일내 1회만 가능하고 교환시 이렇게 인보이스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이런경우는 ㅜㅜ.. 일단..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