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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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BOOX Palma 2 ; 웹소설은 바형이 진리지!
안녕, 코코입니다. 오닉스 북스의 팔마!바로 제가 갑자기 뜬금없이 알고리즘의 습격을 당해, 이미 있는 이북 리더기를 또 사게 만든 장본인이지요. 휴대성을 강조한거치곤 매우 설탕액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무튼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 눈 편하게 웹소설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요새는 다른 회사의 기종들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역시 오닉스북스 제품들도 제가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 플레이 스토어 이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자유롭게 도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어플 설치 아주 용이해요! 도서류는 이북이라도 확실히 보통 서적과 비슷한 비율이 읽기 좋은 반면에웹소설은 그래도 이렇게 바형으로 보는 감성이 있죠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평범한 도서류를 보기에도 이질적이지만 나쁘지는 않아서.. 지하철 등..
2025.06.30 -
월세를 도무지 제날짜에 주지 않는 임차인,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코코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는 오피스텔을 하나 소유하고 있는데요.사실 코코네는 임대사업자가 있지만 임대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장은 아닙니다.이 오피스텔은 그럼 무엇이냐?코코네 본사에서 10년 넘게 사무실로 이용한 시설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을 매매해 이전하고 난 후에, 대표님은 즉시 오피스텔을 처분할것인지, 임대를 놓을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셨습니다.오피스텔이 위치한 지역은 임차 수요는 많아서 월세는 괜찮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영 매매는 쉽지 않은 위치입니다.일단 공시지가가 1억이 넘기때문에 1주택으로 산정되어 매매는 더 쉽지가 않죠.이번에 새로 시행된 단기임대주택 사업자 관련한 정책이 있지만, 생각보다 제약이 많아서 과연 매매가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습니다.그렇다고 목숨걸고 매매..
2025.06.27 -
ONYX BOOX Note Max 13.3 ; 이렇게 클 필요가 있냐고요?
안녕 코코입니다. 지난 고세븐 글에서 제가 물갈이라는 표현을 썼었죠.그 이유 이 포스팅에서 밝힙니다.바로, 고세븐 하나만 산건 아니기 때문에!사실 노트맥스는 세번째로 산 기기구요, 팔마2가 먼저이긴 합니다.3주쯤 간격으로 세 기기 모두 구매하였는데요, 그중 제일 만족중인 노트맥스를 먼저 소개드리고싶었어요. 우선 전반적으로 평해보겠습니다. 노트 맥스, 일반적으로 많이들 쓰시는 기기는 아니죠.코코는 놀랍게도 신문을 봅니다.종이로 보지는 않고 웹으로 구독해 보는데요.원래 루팡할때 모니터 화면으로 보곤 하지만, 가급적 빛나는 네모를 덜 쳐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노트맥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원래 스마트폰등 작은 화면으로 볼때는 기사 하나하나 클릭해서 봐야 할정도로 활자가 작은데, 이건 굳이 그럴필요..
2025.06.26 -
ONYX BOOX Go 7 gen2 ; 이북리더기 이제 한번 물갈이 할 때가 됐지!
안녕 코코입니다.오늘 들고온 아이는 오닉스 북스의 고세븐 2세대예요! 제가 이북리더기를 접한건 꽤 옛날이었는데요, 계기는 생각도 안납니다. 리디페이퍼 프론트라이트도 없던 시절부터 썼던 기억은 납니다.그 제품은 리디페이퍼 프로로 넘어가면서 사촌동생에게 줘버려서 지금 제 수중에는 없구요, 이제 리디페이퍼 정말로 오래오래 잘 사용하다가, 그 다음에 리디페이퍼 프로 4를 충동구매하면서 한번 기변을 했었죠. 사실 4 구매한건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닙니다, 몇년 안됐어요. 그러면서 왜 물갈이라고 표현을 하였는가? 일단, 처음에 여러가지 기기 회사중 리디를 택했던 이유는 기기 안정성과 그나마 속도가 좋았고 국산이었다는 점 때문이예요.단점은 리디북스 외엔 이용이 안된다는 것이었는데,애초에 제가 이북을 사기 시작하던 초..
2025.06.25 -
BMW & Michelin CC2; 낙석 사고, 코코아 저승 갈뻔한 이야기
안녕, 코코압니다.별안간 콩알이 머리통만한 돌을 밟고, 어쨌든 살아 돌아온 코코압니다. 그것이, 중앙분리되어있는 해안도로였는데요, 편도로 3차선 정도일거예요. 가운데는 지하도가 있고요.1차선에서 심콩알 머리통만한 낙석을 발견하였으나 그것이 하필 중앙 분리 화분 나무 그림자 끝에 딱 서있는 바람에..! 그것도 그림자가 심히 짙은 오전 11:08분 경에...! 살짝만 핸들을 틀어 피하긴 너무 늦은 상황이었습니다.어쩌겠어요 별수없이 돌을 최대한.. 안밟아보려고노력하면서 밟는것을 택했는데요, 암튼 처참했습니다. 일년도 안 쓴 올웨더의 피부가 박리되어버렸고..아시겠죠 제가 타이어 갈면서 신나서 포스팅한게 벌써 얼마나 되었다고, 그쵸.. 겨울에만 썼으니 일년이 뭐야 ㅠㅠ.. 반년 쓴거죠 ㅠㅠ..암튼 걔가 작살이 ..
2023.11.25 -
Polaroid Go; 폴라로이드 고 불량 교환기 (부: 필름마저 쌍으로 불량)
말은 교환기지만.. ㅋ 가벼운 센서 인식 불량이라 살짝 손보고 돌려보내주셨움니다 안녕 코코입니다. 이쯤되면 불량 당첨의 심볼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얼마전에 저는 폴라로이드 나우와 폴라로이드 고를 구매했습니다. Polaroid Nowplus, Go; 폴라로이드 나우플러스 2세대, 폴라로이드 고 두개다삼 하려구 두개 다 산건 아님요! 나우플러스 생각보다 덩치 큽니다 앱연결하면 이거저거 옵션 조절이 되지만, 카알못은 뭔소린지 알못!! 웨촬때 쓰려고 겟챠했어요 필름도 쨔쟌쓰 골드 프 fancycocoa.com 폴라 필름 가격이 원체... 원체 ㅎㅎㅎㅎㅎ 인스탁스보다도 심하고 막 그렇다보니 테스트 없이 바로 푸꼭으로 함께 떠났는데요 ㅎ.. 카메라가 많이 새침하네요 나우와는 달리 사진이 지 내킬때만 찍힙니다 ㅎ....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