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 백세시대 커플암 시리즈 (2); 암에 걸리면 뭐부터 해야하지? 안녕! 코코아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코코아의 간병 일지는 계속됩니다!본 글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그리고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기억해주세요.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들은 마음이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나니, 여러분들이 글에서까지 마음 졸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제 마음 아시죠? 아빠의 병원 예약하기시간순서대로 아빠 병원 이야기 먼저 해보려 합니다.제가 암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넋을 빼고 있던 그때, 정신 차리고 병원부터 알아보라고 따끔하게 잔소리 해주신 업계 종사자 지인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정신을 번쩍 차리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주저앉아 울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당장 대학병원 예약부터 해야했습니다.. 2025. 8. 19. 백세시대 커플암 시리즈 (1); 엄마가 암에 걸렸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서론우선 시작하기 앞서 현재 어느 정도 안심 해도 될 만큼 정리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아직까지는 꽉닫힌 해피엔딩이 확실하니 안심하고 읽어주세요.그리고 본 글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커플암 시리즈를 연재하기까지 많은 마음고생이 있었으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꽉닫힌 해피엔딩이므로 이제 같은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을 건넬 겸, 조금의 가이드가 될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엄마가 암이라니....코코의 어머니는 60대 중반의 건강한 중년입니다.태생이 시골 분이셔서 검소한 식사를 즐겨 하시고 운동 또한 꾸준히 다닐 정도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으셨어요.그러던 어느날, 저희 가족은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게 됩니다. 사건의 시작은 소소한 식사자리였습니다.요 사.. 2025. 8. 18. ONYX BOOX Palma 2 ; 웹소설은 바형이 진리지! 안녕, 코코입니다. 오닉스 북스의 팔마!바로 제가 갑자기 뜬금없이 알고리즘의 습격을 당해, 이미 있는 이북 리더기를 또 사게 만든 장본인이지요. 휴대성을 강조한거치곤 매우 설탕액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무튼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 눈 편하게 웹소설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요새는 다른 회사의 기종들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역시 오닉스북스 제품들도 제가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 플레이 스토어 이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자유롭게 도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어플 설치 아주 용이해요! 도서류는 이북이라도 확실히 보통 서적과 비슷한 비율이 읽기 좋은 반면에웹소설은 그래도 이렇게 바형으로 보는 감성이 있죠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평범한 도서류를 보기에도 이질적이지만 나쁘지는 않아서.. 지하철 등.. 2025. 6. 30. 월세를 도무지 제날짜에 주지 않는 임차인,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코코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는 오피스텔을 하나 소유하고 있는데요.사실 코코네는 임대사업자가 있지만 임대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장은 아닙니다.이 오피스텔은 그럼 무엇이냐?코코네 본사에서 10년 넘게 사무실로 이용한 시설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을 매매해 이전하고 난 후에, 대표님은 즉시 오피스텔을 처분할것인지, 임대를 놓을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셨습니다.오피스텔이 위치한 지역은 임차 수요는 많아서 월세는 괜찮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영 매매는 쉽지 않은 위치입니다.일단 공시지가가 1억이 넘기때문에 1주택으로 산정되어 매매는 더 쉽지가 않죠.이번에 새로 시행된 단기임대주택 사업자 관련한 정책이 있지만, 생각보다 제약이 많아서 과연 매매가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습니다.그렇다고 목숨걸고 매매.. 2025. 6. 27. ONYX BOOX Note Max 13.3 ; 이렇게 클 필요가 있냐고요? 안녕 코코입니다. 지난 고세븐 글에서 제가 물갈이라는 표현을 썼었죠.그 이유 이 포스팅에서 밝힙니다.바로, 고세븐 하나만 산건 아니기 때문에!사실 노트맥스는 세번째로 산 기기구요, 팔마2가 먼저이긴 합니다.3주쯤 간격으로 세 기기 모두 구매하였는데요, 그중 제일 만족중인 노트맥스를 먼저 소개드리고싶었어요. 우선 전반적으로 평해보겠습니다. 노트 맥스, 일반적으로 많이들 쓰시는 기기는 아니죠.코코는 놀랍게도 신문을 봅니다.종이로 보지는 않고 웹으로 구독해 보는데요.원래 루팡할때 모니터 화면으로 보곤 하지만, 가급적 빛나는 네모를 덜 쳐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노트맥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원래 스마트폰등 작은 화면으로 볼때는 기사 하나하나 클릭해서 봐야 할정도로 활자가 작은데, 이건 굳이 그럴필요.. 2025. 6. 26. ONYX BOOX Go 7 gen2 ; 이북리더기 이제 한번 물갈이 할 때가 됐지! 안녕 코코입니다.오늘 들고온 아이는 오닉스 북스의 고세븐 2세대예요! 제가 이북리더기를 접한건 꽤 옛날이었는데요, 계기는 생각도 안납니다. 리디페이퍼 프론트라이트도 없던 시절부터 썼던 기억은 납니다.그 제품은 리디페이퍼 프로로 넘어가면서 사촌동생에게 줘버려서 지금 제 수중에는 없구요, 이제 리디페이퍼 정말로 오래오래 잘 사용하다가, 그 다음에 리디페이퍼 프로 4를 충동구매하면서 한번 기변을 했었죠. 사실 4 구매한건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닙니다, 몇년 안됐어요. 그러면서 왜 물갈이라고 표현을 하였는가? 일단, 처음에 여러가지 기기 회사중 리디를 택했던 이유는 기기 안정성과 그나마 속도가 좋았고 국산이었다는 점 때문이예요.단점은 리디북스 외엔 이용이 안된다는 것이었는데,애초에 제가 이북을 사기 시작하던 초.. 2025. 6. 25. 이전 1 2 3 다음